[ 그림 ] 여명경의 사생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 추측 ] 메이드 인 어비스 키

공식 설정 오젠 대략 3미터 스우마마 대략 3미터 (오젠과 비슷하거나 오젠이 약간 더 크다) 리코 약 140cm 레그 약 137cm 나나치 귀포함 155cm 귀 제외 130cm 아래부터 키 설정 추측 : 대략적인 사이즈이며, 약 5cm의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오젠 3미터, 리코 140cm 를 기준으로 키 높이를 세웠으며, 기수 사이즈는 오젠과 함께 있는 본도르드 = 비두 높이로 잡았습니다. 본도르드 (전투용, 비두 육체) 270cm 본도르드 (접대용) 235cm 스우마마 295cm ( 장비 없음 280cm ) 궤이라 280cm 퐁데 250cm 갸리케 220cm 배웅본 (망상) 200~ 210cm 오리본 (망상) 180~200cm 라이자 195cm 토카 180 cm 지르오 215cm 푸르슈카 대략..

[ AU 설정 ] 현대 오스 AU

근미래의 기술력을 가진 메이드인 어비스 세계관. 메이드인 어비스 원작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미래의 이야기. 오스의 존재는 시종여일 하나, 지각 변동으로 인해 어비스 2계층 아래가 전부 바다에 잠겼다. 그 탓에 오랜 시간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던 5계층은 인류가 기술 발전을 이룩 한 이후에야 드디어 진입에 성공하는데..... 트위터 썰 개인적으로 근미래의 과학 기술을 가진 오스 현대AU 설정 진짜 좋아해. 2천년 마다 일어나는 모 사건(지각변동 등)으로 인해 3계층 부터 전부 바다에 수몰되어있었다는 컨셉으로, 본의 조아홀릭이 마치 몇 백년 동안 잠들어있던 인공지능 컴퓨터처럼 등장하는게 좋아 ㅋㅋㅋㅋㅋㅋ 전선기지가 유적지처럼 보존되어 있는 거지.. 조아홀릭을 보관하는 장소만 수몰되지 않은 상태로. 거대한..

[ 썰글 ] 궤이라 캐해석 관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 고찰 ] 두 하얀호각의 어비스 전설 노래로 유추하는 본도르드 캐릭터

본도르드 : '여정의 끝에 무엇을 선택하고 끝맺을지 그것을 결정할 수 있는 건 도전하는 자 뿐입니다.' 라이자 나레이션 : '여정의 끝에 무엇을 선택하고 끝맺을지 결정하는건 어비스 혹은 그에 도전하는 자들 뿐이다.' ▍본도르드가 인간 찬가와 인간 중심의 가치관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본도르드는 어비스의 자연 (탐굴가의 가치) 를 파괴하면서 앞으로 전진하며, 어비스의 법칙 (객관적인 진리) 을 거스르려하는 (절계행에서 돌아오는것을 연구하는) 어비스의 침략자 + 인간 절대 주의 사상을 가졌다고 추측 가능 하다. 결론 : 즉, 본도르드란 캐릭터는, 어비스(종교이자 전설)를 믿고 긍정하며 경이롭게 받아들이되, 동시 그 속에서 인간의 발전을 막아서는 진리와 가치를 부수고 나아가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인물 임..

[ 썰글 ] 본도르드는 진짜 기괴하게 잘만들어진 캐릭터 같다

본은 쾌락형 살인마가 아님. 행동에 악의 따위도 없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인간사회의 윤리성으론 문제가 있다. 정도는 인식하고있는것같긴한데 자신의 실험을 그다지 숨길 생각은 없는 듯.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 본도르드 캐릭터를 쉽고 직관적으로 표현할수 있을까 상상해봤는데 '생계 때문에 아이를 팔았다가 다시 만나길 바라는 어머니(오스 뒷골목 출신)' 가 제일 좋은 예 같더라 A의 가족은 굶어 죽어가는 중이고, 결국 병든 어미는 나머지 가족들을 위해 A를 본도르드에게 맡김 (A의 꿈은 탐굴가이고 스스로 하얀호각을 꼭 따라가고싶어했음, 본도르드가 A를 데려가며 감사의 마음으로 가족들이 평생 먹고살수있는 돈도 줌) 아이가 떠난지 한달 넘는 시간이 지남. A의 가족은 풍족해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