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내부에 숨어있는 설정
1. 본도르드는 미티와 나나치를 데려오기 전 부터 카트리지를 사용 중이었다.
2. 본도르드의 특별한 아이들 (축복을 받기 위해 사용한 카트리지) 은 5명, 캇쇼우 가시라에서 죽은 엄브라핸즈도 5명. 레시마, 타키리, 트레이티아, 노페로, 푸르슈카의 각 담당 기수 였던 것으로 추정.
3. 파프타의 눈에는 레그의 핼멧처럼 '유물의 남은 사용 횟수'를 나타내는 문양이 새겨져있다.
4. 조명으로 어비스에서 생산되는 '석등'을 사용하며, 석등은 어비스에서만 채취된다. (석등이란, 깍은 후 일정 진동의 주파수를 가하면 밝게 빛나는 돌, 오스에서 기계식등불로 사용된다.)
공식 굿즈
1. 여명경의 하얀호각 생김새
본도르드 하얀호각은 두 개의 손을 모아 기도하듯 만들어져있다. 그러나 그 모양은 자신의 두 손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엄지가 양 쪽에 있음. 즉, 자신의 왼손과 다른 이의 왼 손을 겹쳐 기도하는 것.
본도르드의 하얀호각은 작중에서 그가 언급했듯이, 어비스의 심연을 파헤치고 여명을 보기 위해선 혼자서는 해낼 수 없고 다른 이의 도움이 꼭 필요하며, 본도르드가 소망하는 (기도하는 것은) 혼자만의 기도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기도 라는 해석(추측)도 가능함. 사실 본도르드 캐릭터는 타인이 없으면 유지 될 수 없는 설정(조아홀릭)을 가졌기도 했고.
다른 하얀호각들의 모양을 분석한 글 https://gall.dcinside.com/madeinabyss/70445
출처 불분명 설정들
1. 오스는 수력으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들고 있다. (수력 발전기)
2. 일반 오스 국민들은 열을 내는 유물을 사용하여 취사를 한다. (불을 사용하지 않음)
3. 본도르드와 엄브라핸즈가 비밀리에 사용하는 수직 통로 입구는 폐공장터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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