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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IdoFront/공식 설정 모음 (v2.0)

공식 인터뷰 및 오디오 코멘터리

2023. 4. 16. comment
각종 사이트에서 발췌 혹은 집적 번역한 본도르드 중심 메이드인어비스 설정 [인터뷰 및 오디오 코멘터리 모음] 입니다. 카더라가 포함되어있으므로 100% 신뢰는 지양해주세요. ( 일부 글은 타 사이트에서 참고 및 인용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글쓴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1기 총집편 오디오 코멘터리


1. 어비스 4계층에서 레그가 혼꼬챙이(타마우가치)에게서 구해준 검은호각은 오스로 올라가던 엄브라핸즈.

▍본도르드가 이때 엄브라핸즈의 눈을 통해 레그의 화장포를 보았으며, 이것이 전선기지에 도착한 레그의 팔을 제일 먼저 자른 원인을 제공했다. 라는 카더라가 있음. ( 본도르드는 모든 기수의 시야를 엿볼 수 있다. )

프로듀서 : 이 아저씨는 무엇을 위해서 여기에 있습니까?
츠쿠시: 이거, 어떡하지... 뭐, 괜찮나.
츠쿠시 : 오프(휴일)의 본도르드 입니다. 기수로군요. 

P:このおじさん何のためにここにいたんですか?
つ:これ、どうしようかな…まあいっか。
つ:オフの日のボンドルドです。祈手ですね

 

2. 지금 쯤 오스 주민들은 다 대피했다. 오스에는 탐굴가밖에 안 남았다

프로듀서: 나왔다! 토코시에코우의 꽃보라
츠쿠시 : 여기 멋지지!
감독 : 좀 더 불길한 장면이라 생각했는데, 음악과 미술 덕분에 뭔가 감성적인 느낌이 되었죠.
프로듀서: 그렇죠. 토코시에코는 장례식이 있었다는 거 잖아요.
츠쿠시 : 이후부터는 오스에 사람이 거의 없어요. 탐굴가 정도 밖에.

P:出た!トコシエコウ(の花吹雪)
つ:ここすごい!
小:もうちょっと不吉なシーンのつもりでしたけど、音と美術のおかげでなんだかエモい感じになりましたよね
P:そうですよね(トコシエコウは)お葬式(があったってこと)ですもんね
つ:このときオースはほぼ人がいないですね。ほとんどいなくなっちゃって、探窟家くらいしか残ってない

 

3. 본도르드에게 인체 실험을 항의하는 남자는 기수가 아니다. ( 동인에서는 알바군, バイトくん 이라 부름 )

궤이라와 알바군의 성우는 카와다 신지 川田紳司 로, 동일인물이다.

( 인체 실험에 대해 말하는 본도르드와 검은 호각의 장면 )
츠쿠시 :  아, 아르바이트 리더 네요.
츠쿠시 : 그는 검은 호각으로서 꽤나 상위권 입니다만 본도르드의 탐굴가, 기수는 아닙니다.
츠쿠시 : 기수는 정규직 이라면, 저 남자는 아르바이트 리더 라는 거죠. 

つ:あ、バイトリーダーですね
つ:彼は黒笛としてはかなり上なんですけど、ボンドルドの探窟家、祈手ではない
つ:祈手を正社員とするならバイトリーダーってことです

 

4. 본도르드는 이토프론트에서 도망치는 나나치와 미티를 일부러 놓아주었다.

(이토프론트에서 도망치는 나나치와 미티 장면)
츠쿠시 : 이 장면, 본도르드는 일부러 놓아주고 있었지요.

つ:このシーン、ボンドルドはわざと逃がしてますよね

 

5. 여행을 떠나는 새벽 (총집편 전편)의 추가 컷에서 외국 탐굴가의 핼멧을 보고, 츠쿠시는 "엄브라 핸즈 처럼 보이게 만들어주세요" 라고 요청했다.

감독 : 전편의 새로운 (추가) 장면에서, 해외 탐굴가의 핼멧을 기수 처럼 보이게 손 봐 주세요. 라고 츠쿠시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츠쿠시 : 그랬었지요.

小:前編の新カットで、海外の探窟家の兜に祈手っぽいの入れてくださいってつくし先生に言われたんですが……
つ:そういうことですね.

 

6. 여행을 떠나는 새벽 (총집편 전편)의 추가 컷에서 발견된 거대한 유물은 조아홀릭이다.

츠쿠시 : 저기의 새로운 컷신 좋네요- 조아홀릭의 발견 장면이라던가도 있었죠.

つ:あそこの新カットいいですよねーゾアホリックの発見シーンとかもありましたよね

 

7. 본도르드의 오스 ↔ 5계층 전선기지 교통 수단 (트랙으로 움직이는 열차)

▍트랙 열차는 엄브라핸즈의 인력으로 움직이며, 본도르드와 엄브라핸즈만 사용하는 오스 ↔ 5계층의 비밀 루트로 이동한다.

Q. 본도르드가 아이들을 운반한 곤돌라?는 어비스의 지도로 말하자면 어떤 루트를 지나고 있나요?
프로듀서 : 그것은 본도르드가 비밀로 만들어, 그 외 사람은 쓸 수 없는 통로 입니다. 
츠쿠시 : 5층까지 비교적 직통 입니다.
프로듀서 : 인력으로 끌어요.
질문 : 올라 갈 때는 어떻게 하나요?
프로듀서 : 기본적으로 편도 죠.
츠쿠시 : 들어 올릴 때는 검은 호각들이 솜씨 좋게 잘 하고 있습니다.

Q. 『ボンドルドの子供たちを運んだゴンドラ?は奈落見取り図でいうとどんなルートを通ってるんですか?』\
P:あれはボンドルドが秘密に作ってて、ほかの人には使えないやつ
つ:五層までは割と直通です
P:人力で引っ張ってね
質:上るときはどうしてるんですか?つ:中に人は乗れないので……
P:基本片道ですよね
つ:持ち上げるときは黒笛たちがうまいことやってます

 

8. 지부세리 중 범죄자도 있다.

그 중 예르메는 전과 4범이며, 이 때문에 호각(검은호각→달의 호각)을 강등당했다. ( 메이드인 어비스 63화 中 )

 

9. 그 밖에 담화

(본도르드 등장 장면)
음향감독:모리카와군!
감독:이때의 모리카와군、아직 본도르드가 어떤 사람인지를 모를 때 였지요?
음향감독:잘 몰랐으면서도 제대로 해내는 것이 모리카와군의 대단한 부분
つ:모리카와씨가 "본도르드 는 어떤 캐릭터입니까" 라고 물어보셔서 곤란했어
つ:(본도르드) 이 녀석 대체 뭐하는 자식일까...... 하고

山:森川君!
小:このときは森川君、まだボンドルドがどんな人かわかってなかったんですよね
山:わかんなくてもちゃんとできちゃうのが森川君のすごいところ
つ:森川さんに「ボンドルドってどんな人なんですか」って聞かれて困った
つ:こいつどういうやつなんだろうって……
참고 https://bit.ly/3qKwwJF

 

 


깊은 영혼의 여명 극장판 오디오 코멘터리 


1. 조아홀릭 (정식예속기) 은 부서지지 않았다.
▍리코는 푸르슈카의 소망과 의지를 이어받고 (본도르드와 싸우지않았으면좋겠다, 아버지가 죽는것을원하지않는다) 본도르드의 기지와 조아홀릭을 부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이 조건으로 본도르드도 더이상 리코를 방해하지않기로 모종의 거래를 하였다.
▍나나치 일행이 본도르드를 파멸시키지 않은 이유 https://21dahong.tistory.com/42


1-2. 나나치의 '이미 얘기는 끝났다'는 말의 의미
▍나나치와 전선기지측에서 거래가 있었음, 내용은 정신예속기와 기타 설비들을 파괴하지 않는 조건으로 리코일행을 안전하게 보내주는것.

1-3. 엔딩씬은 전투 이후 시간이 꽤 흐른 시점이다.
▍레그 투구를 다시 되찾아왔다던가 리코 볼에 있는 상처가 조금 아물었다는점

 

2. 기수 되는 것은 전부 자가 신청이다. 자신의 의지로 본도르드의 곁에 있는 것.
▍탐굴가가 아닌 사람도 있으며, 외국에 지명수배 당한 본도르드를 노리고 왔다가 오히려 그에게 심취(도취)해서 기수가 되는 케이스도 있다.

3. 조아홀릭에 당해도 자기 의지는 남아있다.
▍모든 기수는 평상시에 자신의 자아(개성)를 유지한채 활동하며, 본도르드가 원할 때 조아홀릭으로 심은 본도르드의 잠재 의식을 발현하여 조종할 수 있다. 본도르드의 기수 육체 조종 방법은 두 가지.

① 본체화 (전체 동기화, 실제로 일자 가면과 하얀호각, 본도르드 이름을 가지고 활동하는 육체), ② 오토 본도르드 모드 (일부 동기화) 가 있음.

① 본도르드 본체화 (전체 동기화) 는 말 그대로 기수의 자아가 대신 본도르드가 몸 자체를 전부 조종, 지배하는 것. 자신의 하얀 호각을 사용할 수 있음. (하얀호각은 전체 동기화 때만 사용 가능)

오토 모드는 본도르드가 간접적* 으로 조종하는 방식이며, '기수들의 모든 정보가 본드르드에게 전해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기수의 등장, 레그 연구 씬, 궤이라 및 기수들이 죽는 씬의 로봇처럼 움직이는 엄브라핸즈, 어디에- 어디에 하고 말하는 기수도 오토 모드 상태이다. (Umbra Hands in "Auto Bondrewd" result in them having "all the information coming in" but also makes them slow. Also called "Cloud Bondrewd".)

*오토 모드 시 기수들의 의식 유무는 밝혀지진 바가 없다.

 

4. 본도르드는 푸르슈카를 완성하려고 리코네와 일부러 접촉 시켰고 궤이라를 포함한 다른 기수들을 처음부터 전부 죽일 생각이었다. ( 푸르슈카에게 시련이 될 거라 생각했으며, 리코네가 그들을 죽여줄것이라고 기대했기에 동행했다. )
▍그들의 희생이 필요할 만큼 푸르슈카가 매우 특별했다고.
▍When the scorpions attacked the Umbra Hands were all in sync mode. Bondrewd brought them along intending on having them killed, to complete Purshka.

5. 본도르드의 호각은 부는게 아니라 양손으로 감싸서 진동시켜서 내는 것.

6. 하얀 옷 기수 (슈라우드)는 전투 용. 츠쿠시 왈, 전투용은 본도르드의 걸작으로서 온갖 유물을 장착했으며 매우 강력하다 함.
▍4층 꽃밭기수(갸리케) 와 꼬리달린 신뢰받는 기수(비두) 는 둘 다 백복 기수. 슈라우드.

▍토코시에코 꽃 밭에서 만난 기수 갸리케는 살아있다.

7. 푸르슈카는 전선기지 온 아이들이 어떻게 되는지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 카트리지의 존재를 알았다. )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될지까지는 모른다. 
▍자신도 아빠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 그리 될거라 예감하고 있었고, 그렇게 되길 바랐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통해 카트리지가 되는지, 그토록 아픈 일인지 등의 자세한 내용은 몰랐던 듯)

▍파파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면, 좋은 곳에 가게된다고 생각했다. (パパを特別にするとすごいところへいけると思っている)


8. 레그의 [ 푸르슈카는 널 생각해서 눈물을 흘렸다구...! ] 대사 이후의 말하는 본도르드의 오야오야오야는 도발 하는 것이다. 

▍지금 본도르드는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텐션이 높은 상태다. 레그를 필요 이상으로 도발하거나 레그의 배꼽을 손가락과 손톱으로 뚫은 것도 그 이유. [ 이 사람도 흥분을 한다 ]

▍あってたまるか!の後のおやおやは煽ってる。ボンさんはこの先テンション高め。祝福されたため。「この人も興奮する」

9. 본도르드는 푸르슈카를 포함한 나나치, 미티, 자신이 데려온 모든 아이들을 진실로 사랑했다.


10. 본도르드는 기수들의 시야를 엿볼 수 있다. 
▍나나치의 시야를 엿보는 방법은 조아홀릭이 아니라 다른 유물이다, 시술등은 필요하지 않으며 간접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나나치와 기수의 시야를 엿보는 방식이 동일한지에 대한 내용은 확실하지 않다. 구체적인 방식은 본도르드 기업의 기밀이라고 (… )

 

11. 본도르드는 유물이랑 돈이 무척 많으므로, 전선기지는 금방 복구될 것이다.

12. 스파라그모스는 나나치가 알고 있는 가장 위험한 유물이며, 사실 본도르드는 더 위험한 유물을 가지고있다.
13. 레그랑 처음 싸웠던 본센세 몸은 접대용, 중간에 옮겼던 핑크빛 가면 (비두)은 유물로 전신을 무장한 전투용. 처음부터 전투용으로 싸웠으면 레그는 압도적인 차이로 패배했을 것.

14. 파파봉의 정체는 아빠가 되기 위한 봉 = 남자 거시기를 광범위하게 말하는 것.

▍해부 실습때 배웠으며, 이것이 붙어있는 생물은 파파가 되는 개체입니다. 라고 본도르드가 말하자 [ 그렇다면 파파봉이구나! ] 라고 푸르슈카가 생각해 냈다. 프르슈카의 네이밍센스는 독특하다.

 

15. 전선기지 화장실 문이 없다.

▍거기다가 남녀공용이다. 푸르슈카와 엄브라핸즈는 마주쳐도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 여어! 같은 느낌.

▍イドフロのトイレに扉はない。プルシュカが住んでいる階のトイレは祈手も使う。すれ違っても気にしない。よっ!って感じ。


16. 행동식 4호는 본도르드가 만들었다.
▍본도르드는 허기를 느끼나, 음식은 필요시에만 먹는다 (식욕이 없다). 맛은 신경 쓰지 않지만 미각은 존재하기에 만약 맛에 대해 물어 올 경우, 적절한 평가를 답해준다. 
▍Bondrewd does get hungry and he's the one who created ration, He doesn't care about taste and only eats when necessary but is the sort of person who will give a proper answer if you ask if what he ate was any good

17. 본도르드의 꼬리와 눈도 유물. 

▍꼬리는연결하면 피가 통해 몸의 일부가 된다.
▍츠쿠시가 본도르드에게 꼬리를 단 이유는 멋있기 때문에.


18. 푸르슈카의 말투는 궤이라에게 영향을 받았다.

▍그렇다. 우리 공주님이 타인을 칭할 때 껄렁거리는 2인칭 貴方(あんた, 안타)을 사용하는 이유가 궤새끼 때문이었다.


19. 궤이라 삼촌은 제작진 사이에도 인기가 좋았다고 한다. 트루 삼촌.

20. 본도르드와 나나치가 화장포에서 살아남은 이유는, 레그가 화장포를 발산할때, 생물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설정했기 때문이다.
21. 셰이커(저주침)은 몸에 박힐 경우. 피부와 융합되어 녹아 사라지며 실제로 상처를 입히지 않는다.

22. 본도르드가 리코를 향해 『 당신은 제 생각보다 훨씬 '이쪽' 측인지도 모르겠군요. 』 라고 말한 것은. 그 둘이 본질적으로 동류의 인물 이라는 뜻 이다.
▍본도르드는 슬픔이나 남에게 공감할수있는 감성적인 부분 등등…. 인간이였던 시절의 여러가지를 흉내내는중이지만, 리코는 인간의 여러가지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둘의 관계성은 <양들의 침묵> 렉터박사와 스탈링과 유사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위의 이야기는 츠쿠시가 아닌 각본가 쿠라타의 언급 이다. http://m.egloos.zum.com/maidsuki/v/4446487

 

23. 본도르드는 푸르슈카와 동시에 여러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그러나 푸르슈카는 자신 외에도 아빠의 '특별'이 여럿 있는 지는 몰랐다.

 

24. 본도르드의 「축하해요. 나나치. 이제야 해방 되었군요.」 의 뜻 은 나나치가 자신의 마음 (미티에게 속박되었던 일) 에서 벗어났기에 축하해주는 것이다.

25. 4개의 팔을 가진 기수, 스우마마는 조아홀릭 관리 및 보호 담당. 작 중에서는 레그가 날뛰며 정전으로 비상사태 였기에 리코의 침입을 허락해 버렸다.

 

26. 5권의 표지와 극장판 중간에 나오는 일러스트는 푸르슈카의 소원을 형상화 한 것 이다.

▍위의 그림에서 본도르드는 배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모험을 하고 있다. (푸르슈카의 소망이 그림으로 표현 된 것) 허나 본도르드의 소원은 다른 것 이기 때문에 푸르슈카의 소원은 결국 이루어질 수 없었다.
▍이는 모험 자체가 본도르드의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뜻하며 본도르드가 5계층에서 계속 머무는 상황을 뒷 받침 한다. ( 본도르드의 동경은 새로운 2천년, 여명을 보는 것, 어비스의 미래를 지켜보는 일이다. )

 ▍5권의 표지를 자세히 보면 리코의 하얀호각은 푸르슈카가 만들어준 종이 호각임을, 자신의 호각은 본도르드의 모양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7. 제작팀은 츠쿠시 선생님으로부터 궤이라를 확실히 죽이라는 지시를 받았다. ( ....... )

▍실제 극장판 러프집에서 갓쇼우가시라에 찔려 녹아내리는 캐릭터는 다른 기수 였으나, 이후 궤이라로 변경 되었다. (......) 

 

28. 본도르드는 폭발하지 않는 프리저(드래곤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목표가 결코 흔들리지 않으며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다.

 

29. Transcendance and Hanezeve 은 본도르드의 테마. 케빈씨는 본도르드를 무척 좋아한다.

 

30. 엄브라핸즈의 Umbra 는 천문학 용어 이다. https://bit.ly/3uxL5kU
▍ 하얀호각만이 빛, 그것을 쥐고 있는 자, 손으로 덮어 가리는 자들은 모두 그림자 이다.

▍アンブラ→天体用語で光が隠れる影。祈手が本体含め笛であるボンさんを囲っている。白笛が光。

 

더보기

: 해당 내용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츠쿠시 작가 답게 겁나 애매하게 말해줬는데... 이 이야기들이 뜻하는 바를 글쓴이인 내가 재 정리 하자면, 즉, 오리지날 본도르드 만이 진정한 빛이고 결국 조아홀릭으로 쪼개져 만들어진 본도르드(일명 조아본)도 엄브라핸즈(그림자)의 일원 중 하나 일 뿐이다. 라는 뜻으로 이해된다. ㅠㅠ

인간 시절 어비스를 향해 순수하게 빛나던 빛이 결국 조아홀릭이라는 유물로 일그러져버린거지... 그럼에도 그 거짓된 빛에 목숨을 걸고, 갈구하고, 매달리는 불쌍한 엄브라핸즈 들.... 무언가 잘 못 되었다고 알면서도 도무지 거짓 된 빛을 놓을 수 없는 불쌍한 그림자(엄브라핸즈)들이......... 난 너무 좋다....

더붙어. 해당 작가 말에 대해 친한 지인분, PANG님이 말하길. 오리지날 본도르드는 훼손되지 않은 순수한 빛이고, 조아본은 마치 그것을 투영하는 거울 같다 했는데. 공감 많이 되더라. 그 중, 직접 보면 눈이 멀어버리는 태양은 오리본이며 태양에 반사되어야만 빛을 낼 수 있는 달은 조아본 이라는 비유도 해주셨는데. 너무너무 좋았다. ㅠㅠ

어둠 속에서 두려움에 빠진 자들을 구원하듯이 유혹하는, 반사되어 빛나는 거짓된 빛. 본도르드. 깊은 어둠 속, 심연속의 달이기에 그가 더 고고하고 우아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해. ( 조아홀릭 매료 완료된 기수 왈 )

 

31. 본도르드는 죽음 직전에 신체(기수)를 이동한다. 그리고 죽을 때 본도르드는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단지 숨쉬기 힘들 뿐이다.

▍조아홀릭으로 인한 고통 무효인지, 약물을 사용했는지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32. 메이냐는 조아홀릭에 이끌렸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냈다.

▍ぬるレグ来た時メイニャが走り出したのは、ゾアホが作動しているのに誘われたため。ゾアホは誘う。

 

33. 나나치의 대체 내가 뭘 잘못했냐구! 본도르드! 라는 대사는 실제로 본도르드에게 말한 것이다.  

▍그래서 곧 바로 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작전의 일부)
▍나나치는 계속 역장을 살피며 본도르드와 레그의 동향을 살피고 있었다.

 

34. 쿠온카타리에 관하여

▍꽃밭 기수의 ' 배에서 표본을 채취할 때 ' 는 중요한 발언이다. 사람처럼 무엇이든 소화 할 수 있는 생물의 소화 기관에서 쿠온카타리의 유충이 살 수 있다 것을 알아냈고, 이로 인하여 위험도가 상승했다.

▍꽃밭 기수는 불과 연기로 쿠온카타리를 혼란시키고 있으며, 활동기에 접어든 쿠온가타리는 저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위험했다.

▍쿠온가타리는 4층에서 본래의 힘을 발휘할 수 없다.

 

35. 본도르드가 동기하여도 체형은 바뀌지 않는다. 가면을 집은 기수는 그냥 솜옷을 입고 있었다. 화원의 기수도 등이 굽은게 아니라 그렇게 생긴 옷을 입고 있는 것이다.

 

36. 본도르드는 나나치가 갱웨이에 맞지 않도록 타이밍을 잘 조절해여 쏘았다.

 

37. 궤이라는 껄렁거리고(チャラい) 젊다, 오빠같은 느낌이다.

▍궤이라가 푸르슈카를 돌보는 역할을 맡고있기 때문에, 푸르슈카는 그의 행동을 모방한다. (유아 발달시기 행동모방 모델. 주로 엄마아빠오빠 대상)

グェイラはチャラい、若い、兄貴っぽい。世話役なためプルシュカはグェイラの真似をしている。

▍궤이라의 챠라이(チャラい)에 대해 정리한 글 https://21dahong.tistory.com/32

 

38. 푸르슈카가 가진 쌍안경은 호화로운 물건. 본도르드는 부자다.

 

39. 마지막에 본도르드가 읊는 나레이션은 하얀호각의 시 같은 것 이다. ( 일본의 ホトトギスみ 라는 거야~ 라고 하는데, 하얀 호각끼리 전해지는 유명한 구절 같은 걸 말하는 듯. 라이자와 본도르드의 내용이 다른 이유는 견해에 차이가 있기 때문)

▍두 하얀호각의 어비스 전설 노래로 유추하는 본도르드 캐릭터 https://21dahong.tistory.com/44

 

40. 화장포를 사용 후, 레그와 나나치가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나나치는 본도르드를 쓰러트렸다 생각하고 있었다.

참고 https://pastebin.com/suLy0FN5 https://bit.ly/3gK3ghD https://bit.ly/3vNJOEShttps://bit.ly/35DsJ5Y

 


그 외 인터뷰


1. 코믹콘 회장에서 츠쿠시 작가 질의 응답
▍단테의 신곡은 읽은적 없다. 대신 불교의 지옥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그 외에는 위자드리, 박물관에서 읽은 나무에 대한 설명이 영향을 줬다. 어쨋든 어비스는 지옥이다.
▍러브크래프트 읽은적 없다. 블러드본의 영향을 받아서 러브크래프트스러운 요소가 있는것 같다.

 

2. 마스야마 오사무 인터뷰 (배경작화 담당)
▍카트리지는 한 사람의 목숨이 담겨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르게 디자인했다.
▍5층의 색감은 거대한 실내같은 느낌이다.
▍나나치의 고향(추운 북쪽 나라 셀레니)은 춥지만 습기가 있는 지역이다.

3. 음악 담당 케빈 펜킨(Kevin Penkin) 인터뷰
▍6계층의 레그VS본도르드 전에서 나오는 BGM 아이들의 목소리는, 본도르드를 응원하고 있다. 

참고 https://bit.ly/3qKwwJF

 


총집편 오디오 코멘터리 및 각종 인터뷰 https://grand-spring.com/
극장판 오디오 코멘터리 https://privatter.net/p/5495882, https://pastebin.com/suLy0FN5 , https://bit.ly/3ALkQsG
본도르드 위키 (일본어) https://bit.ly/3zIXC6G
그외 사이트 https://pastebin.com/suLy0FN5, https://bit.ly/3gK3ghD, https://bit.ly/3vNJOES, https://bit.ly/35DsJ5Y

 

나중에 추가 할 거...

 

・ボンドルドの精神はクラウド状態
 (複数のデバイスにいつでもアクセスし同期できるという意味合い)

・何故尻尾?→かっこいいから。尻尾は遺物の延長で、繋げると血が通って体の一部になる。第三の腕。

この時実は大した体じゃない。接待モードだった。

자아, 같이 여명을 보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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